[EPL]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 감독, 조르지뉴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고통을 안고 플레이 했다고 밝히다

아스날(Arsenal)의 감독 미켈 아르테타(Mikel Arteta)는 거너스가 리버풀(Liverpool)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둔 후 미드필더 조르지뉴(Jorginho)를 칭찬했습니다.

 

탈압박 못하는건 이 형이 고쳐주마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거너스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선두 리버풀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둔 후 중앙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칭찬했다고 골(GOAL)이 보도했습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2023년 11월 이후 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조르지뉴가 지속적인 신체적 고통을 견디면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32세의 이탈리아 국가대표 미드필더를 칭찬하며 그를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한" 팀의 모범적인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기 중 보여주는 뛰어난 축구 지능으로 잘 알려진 이 미드필더는 팀 동료들을 연결해 주고 팀의 경기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조르지뉴가 몇 달 동안 공개되지 않은 신체적 문제를 안고 있었지만 아스날의 성공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르지뉴는 몇 달 동안 짊어지고 있던 문제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멈추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걸 떠안은 채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그는 항상 훈련장에 가장 먼저 출근하고 가장 나중에 퇴근합니다. 언제나 열심히 훈련을 해왔습니다. ”라고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말했습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조르지뉴를 클럽의 야심찬 젊은 선수들의 롤모델로 여기며 그의 헌신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그는 경력 전반에 걸쳐 수많은 찬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역경을 헤쳐나가려는 조르지뉴의 헌신은 아르테타 감독에게 큰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아스날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Emirates Stadium)에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Gabriel Martinelli), 레안드로 트로사르(Leandro Trossard), 부카요 사카(Bukayo Saka)의 골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선두 리버풀과의 격차를 승점 단 2점 차로 좁혔습니다. 조르지뉴의 탁월한 공헌으로 그는 경기 최우수 선수라는 타이틀을 얻었으며 미켈 아르테타의 전술적 접근 방식에서 그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할 수 있었습니다.

 

아스날과 조르지뉴의 다음 행보는 어떻게 될까?

조르지뉴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팀의 성공을 위해 미드필더의 축구 지능과 회복 능력에 계속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2월 11일 일요일에 펼쳐지는 아스날의 웨스트 햄과의 경기에서도 계속해서 팀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