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대 MLB 아메리칸리그의 신인왕 리스트에는 역대급 활약을 써내려 가고 있는 선수가 세명이나 존재한다. 마이크 트라웃, 애런 저지, 오타니 쇼헤이가 바로 그들이다. 트라웃에게 남은 것은 오직 우승반지뿐이라는 사실을 MLB 팬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으며, 애런 저지와 오타니의 경우 각각 홈런 파워와 투타겸업으로 메이저리그의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하나씩 세워 가고 있다. 이들이 포함된 2010년대의 신인왕들은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1. 2011 - 제레미 헬릭슨(Jeremy Hellickson, 탬파베이 레이스) 별명: "Hellboy" 특징: 탁월한 커맨드와 효과적인 속도 조절 능력이 뛰어난 선발 투수이다. 마운드에서의 차분한 태도와 함께 뛰어난 숨김동작을 동반한 딜리버리를 보..

2000년대 MLB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동기간 아메리칸리그의 신인왕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특히 두 명의 전설적 선수가 눈에 띄는데 그중 한 명은 여전히 현역생활을 이어가고 있을 뿐 아니라 은퇴를 앞둔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시점 메이저리그 최고 연봉을 수령하고 있는 리빙 레전드이다. 1. 2001 - 이치로 스즈키(Ichiro Suzuki, 시애틀 매리너스) 별명: Ichi 특징: 이치로는 뛰어난 스피드, 수비 능력 및 일관된 타격 능력으로 알려진 일본 출신의 외야수이다. 뛰어난 손과 눈의 협응력, 빠른 스윙 스피드 및 놀라운 베이스러닝에 더해 강한 어깨와 빠른 판단력으로 외야 수비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었다. 19 시즌 통산 두 자릿수 홈런은 세 번밖에 기록하지 못..

내셔널리그에 이어 계속해서 90년대를 빛낸 아메리칸리그의 신인왕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당시 박찬호는 내셔널리그의 다저스 소속이라 아메리칸리그는 상대적으로 한국팬들에게 생소할 수도 있겠으나 몇몇 선수를 제외하곤 한 시대를 풍미한 선수들이다. 1. 1991 - 척 노블락(Chuck Knoblauch, Minnesota Twins)Nickname: 없음특징: 노블락은 인내심 있는 타격 어프로치와 탁월한 스피드를 고루 갖춘 다재다능한 2루수였다. 뛰어난 민첩성과 수비 범위를 갖춰 수비에서 신뢰할 수 있는 2루수였다. 그는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도루에도 능한 타자였다.주요 업적: 시즌 타율 .281, 159 안타, 50 타점, 25 도루를 기록하며 신인왕을 수상했으며 트윈스의 월드 시리즈 우승에 결정적인 역..

이전 포스팅에서 다뤘던 1980년대의 MLB 내셔널리그 신인왕 수상자들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같은 기간인 1981년부터 1990년까지의 MLB 아메리칸리그(AL)의 신인왕(Rookie of the Year) 수상자들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1. 1981년 - 데이브 리게티(Dave Righetti, 뉴욕 양키스) 별명: "Rags" 특징: 데이브 리게티는 뛰어난 좌완 투수로 알려져 있으며 강력한 패스트볼과 파괴력 있는 슬라이더를 가지고 있었다. 탁월한 컨트롤은 물론 삼진을 뺏어내는 능력 또한 뛰어났다. 주요 업적: 리게티는 훌륭한 신인 시즌을 보냈으며, 105.1 이닝 동안 2.05의 평균자책점과 89개의 삼진을 기록했다. 그는 1951년 이후로 양키스 투수로서 신인왕을 수상한 첫 번째 선수가 되었다...

메이저리그에서 신인왕은 데뷔 시즌에 뚜렷한 영향을 끼친 우수한 신인 선수에게 일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단 한 번만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1981년부터 1990년까지의 MLB 내셔널리그(NL)의 신인왕(Rookie of the Year) 수상자들의 성적을 비롯한 면면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1. 1981년 - 페르난도 발렌수엘라(Fernando Valenzuela, LA 다저스) 별명: "Fernandomania" 특징: 페르난도 발렌수엘라는 멕시코 출신의 좌완 투수로, 독특한 와인드 업과 탁월한 스크류볼로 센세이셔널한 인기를 끌었다. 그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페르난도마니아'를 불러일으키며 메이저리그 팬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었다. 주요 업적: 발렌수엘라는 1981년에 내셔널리그 신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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